남극의 아이 13호 라임 청소년 문학 43
알바로 야리투 지음, 김정하 옮김 / 라임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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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세계에서는 모든 인간이 선하지 않듯 모든 인공지능이 합리적이지만은 않을 수도 있는 거 아닌가? 그렇다면 현실은? 난 책 속의 러다이트들처럼 기계의 무조건적인 노예화를 원하는 건 아니지만, 인공지능을 과하게 의인화하여 대하는 것도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게 진짜 공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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