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오브 도그
토머스 새비지 지음, 장성주 옮김 / 민음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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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표지의 스포일러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조금씩 드러나는 필의 비밀과 피터의 행보가 흥미로웠다. 결말은 짐작대로였지만 읽는 내내 한순간도 뻔하다거나 지루하지 않았다. 딱 원하는 결말. 그럴 줄 알았지만 알았어도 통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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