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어의 맛
구효서 지음 / 문학사상 / 2022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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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아래보다 달빛 아래에서 더 잘 드러나는 표정들, 마음들. 고요한 결말이 좋아서 이 작품집은「은결」로 기억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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