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유전 아르테 한국 소설선 작은책 시리즈
강화길 지음 / arte(아르테)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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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국 이건 우리 모두의 이야기. 우리 모두 태어난 마을을 떠나고 싶어하지만 떠날 수 있는 건 겨우 한 명에 불과하다. 우리 모두 아무리 병원에 들락거려도 낫지 않는 병을 앓는다. 이 사회에 살고 있는 한 우리는 모두 누구나 다락에 입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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