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길을 잃다
엘리자베스 톰슨 지음, 김영옥 옮김 / 하빌리스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반 제인 오스틴 투어가 흥미로워서 읽기 시작했는데 내용은 전형적인 로코다. 로맨스보다 모녀 관계 회복에 초점이 맞춰져 있긴 하지만. 화자의 엄마가 내가 너무 싫어하는 성격이라 읽기가 별로 즐겁지 않았다. 그래도 벨에포크 얘기는 흥미로웠다. 수박 겉핥기였을지라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