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동 한국셰익스피어학회 작품총서 2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지유리 옮김 / 동인(이성모)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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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출판사는 번역이 흡족했던 적이 별로 없다.
내용이야 이미 알고 있었지만 역시 당대의 여성의 순결에 대한 집착은 어이가 없다. 특히 ‘자신의 죄는 오해한 것 뿐(132쪽. 5막 1장)‘이라고 얘기하는 클라우디오는 비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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