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위의 집
TJ 클룬 지음, 송섬별 옮김 / 든 / 202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들과 교감하며 편견에 찬 세상을 바꾸고 자신 또한 성장하는 이야기는 어쩌면 클리셰겠지만, 그리고 거기에 첨가된 한 스푼의 애정씬은 그냥 양념일 수도 있겠지만 나와 다른 존재에 대한 편견과 차별, 사회의 낙인과 그걸 부드럽게 풀어가는 모습 등은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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