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입원했습니다 - 요절복통 비혼 여성 수술일기
다드래기 지음 / 창비 / 2021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친구들이 내내 곁을 지켰기에 정확히 말하면 ‘혼자 입원‘은 아니다. 하지만 비혼 여성으로서 자신만이 자신의 보호자가 되어야 하고, 여성 질환에 대한 사회의 편견과 경제적인 문제도 견뎌야 하는 현실은 오롯이 스스로 견뎌야만 하는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