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문
필립 지앙 지음, 윤미연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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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적인 스릴러‘라는 광고 문구는 딱히 맞지 않는 듯. 가장 주목하게 되는 건 성애가 아니다. 그리고 실종 수사도 아니다. 마르크의 마음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마르크의 존재 가치는 어떻게 증명될 것인지, 그의 인생은 과연 어디로 향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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