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을 타고
틸리 월든 지음, 사라 김 옮김 / 이숲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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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들의 구분이 어려웠다. 모든 등장인물의 이목구비와 표정이 똑같다. 피부색과 헤어스타일로 구분하다가 후반부에는 주인공의 헤어스타일이 바뀌어서 더 헷갈렸다. 그리고 스토리라인이 너무 단순했다. 그래도 일단 배경이 아름다웠고, 젠더 의식이 명료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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