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혼자 여행 중입니다 미아&뭉크 시리즈
사무엘 비외르크 지음, 이은정 옮김 / 황소자리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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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의 많은 부분이 화가 났다. 조직 내의 관료주의, 의외였던 복지 사각지대, 경솔한 경찰... 사건의 진실은 기대보다 단순했지만 캐릭터들이 생생해서 재밌게 읽었다. 다만 늘 그렇듯, 어린 아이 대상 범죄 이야기는 읽고 나면 마음이 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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