꿰맨 심장
카롤 마르티네즈 지음, 전미연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일단 번역의 문제인지 아니면 프라스키타가 아닌 솔레다드의 목소리여서 원문이 그런 건지 문장이 내용에 어울리지 않게 현학적이고, 어설프게 라틴 문학의 애달픔과 질펀함을 흉내내기에 급급하다. 내용 자체는 나쁘지 않았으나 매우 짝퉁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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