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어디에나 있어
잰디 넬슨 지음, 이민희 옮김 / 밝은세상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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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상실은 저마다 다른 형태로 각자를 덮치고, 그걸 이겨내는 일 또한 각자의 방식으로 해나가야 한다. 같은 사람을 잃었어도 그 마음이 같을 수는 없다. 그래서 나도 알아, 혹은 이해해 따위의 말은 의미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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