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오브 걸스 - 강렬하고 관능적인, 결국엔 거대한 사랑 이야기
엘리자베스 길버트 지음, 아리(임현경)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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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의 차분함과 담백함이 좋았다. 비비가 자신의 일과 사랑 - 스킨쉽 없이도 완벽해질 수 있는 진짜 사랑을 찾고 차근차근 세월을 쌓아갈 수 있었던 이야기가. 광고 문구처럼 거대하지는 않다. 다만 깊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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