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 너희를 갈라놓을 때까지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29
김희선 지음 / 현대문학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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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화가 심해지며 함께 심화되는 노인 혐오를 잘 그려냈다. 결말이 힘이 빠지긴 했지만 읽는 동안의 어두침침한 분위기는 꽤 소름끼쳤다. 그 분위기를 내내 결말까지 유지했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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