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서광들
옥타브 위잔 지음, 알베르 로비다 그림, 강주헌 옮김 / 북스토리 / 2018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19세기 사람들의 책에 대한 생각들과 미래에 대한 예측, 동양에 대한 (현재의 기준으로 보자면 짜증나기 그지없는) 시각 등이 잘 드러나있다. 첫 작품( <『뮤즈 연감, 1789년』>)과 두 번째(<시지스몽의 유산>)이 가장 재미있었고, 뒤로 갈수록 재미는 떨어졌다. 그래도 계속 흥미롭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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