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미트리오스의 가면 열린책들 세계문학 248
에릭 앰블러 지음, 최용준 옮김 / 열린책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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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문구처럼 디미트리오스가 악의 근원이나 악의 화신까지는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 건 내가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훨씬 더 잔혹한 범죄를 접했기에 그런 지도 모르겠지만, 어쩌면 디미트리오스의 이기심을 이해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을 구하기를 원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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