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심원단 변호사 미키 할러 시리즈 Mickey Haller series
마이클 코널리 지음, 한정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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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재미있었다. 우리말 제목은 좀 평범하고 제한적이지만 ‘단죄의 신 The Gods of Guilt‘ 이라는 원제는 강렬하다. 단지 재판정의 배심원단 뿐 아니라 미키 마음 속에 있는 양심을 가리키기 때문이다. 이렇게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미키를 지켜보는 게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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