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내인생의책 푸른봄 문학 (돌멩이 문고) 25
윤이형 지음 / 내인생의책 / 2016년 8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생선은 물론 버섯이며 자연산 나물 따위를 먹는 건 꿈도 못 꿀 디스토피아. 그런 세상도 그럭저럭 버틸만 할 지 모르겠다. 다만 그 짐을 다음 세대에 지워야하는 게 미안할 뿐. 그래서 화자의 선택이 차라리 반가웠고 기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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