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피스토 펭귄클래식 78
클라우스 만 지음, 오용록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 / 2010년 4월
평점 :
품절


재미있고 씁쓸했다. 우스웠고 마음 아팠다. 마음이 아팠던 건 소설에서는 잠깐 언급될 뿐이지만 외국을 떠돌며 살아간 회프겐의 첫 아내와 작가의 분신이라고 짐작되는 그녀 곁의 파리한 청년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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