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센트 와이프
에이미 로이드 지음, 김지선 옮김 / 흐름출판 / 2020년 4월
평점 :
절판


스릴러라기엔 긴장감이 부족한 구성과 서술. 잠재적 희생자로서의 샘의 긴장감보다 사랑받지 못해 초조한 샘의 심정만 그려진다. 데니스의 캐릭터도 흐리멍텅하다. 주요 캐릭터들이 다 짜증나는 성격이라 공감되지 않았고 진상이 밝혀지는 과정도 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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