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 집 1 펭귄클래식 25
이디스 워튼 지음, 최인자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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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말아야 할 길을 따라, 딛지 말아야 할 진창을 골라 딛는 그녀를 보는 게 쉽지 않아 진도가 더뎠다. 어설프게 자아를 가진, 어설프게 착한, 어설프게 독한 릴리야말로 당시의 복잡한 뉴욕 사교계에 가장 안 맞는 사람이었을 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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