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더미어 부인의 부채 - 착한 여인에 대한 연극
오스카 와일드 지음, 오경심 옮김 / 동인(이성모) / 201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당대의 풍속이 보이는 희곡. 재밌었다. 이야기는 숨겨진 진실과 오해와 뜸들이기,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전형적인 흐름을 보여주지만 즐거움 또한 놓치지 않았다. 제 역할에 충실한 전형적인 인물들을 읽는 것도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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