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씽 인 더 워터 아르테 오리지널 23
캐서린 스테드먼 지음, 전행선 옮김 / arte(아르테) / 2019년 7월
평점 :
절판


어떤 관계가 끝나기 위해 반드시 외부의 어떤 요소가 개입되어야 하는 건 아니다. 위험 요소는 늘 내재되어 있고, 그걸 촉발시키는 게 때로는 외부에서 오는 것 뿐. 도입부가 길어서 조금 지루하긴 했지만 재밌게 읽었다. 에린의 다음 이야기가 이어졌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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