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의 신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10
손보미 지음 / 현대문학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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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때문인지 읽으면서 계속 ‘만약에‘를 생각했다. 만약에 그가 공항에 좀더 일찍 가버렸다면, 만약에 그가 호텔 로비에서 그녀를 불렀다면.그런데 그랬더라도 이 이야기의 결말이 달라졌으리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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