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당신들 베어타운 3부작 2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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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견디고 있다. 심지어 리샤르드 테오조차도. 모든 선수가 그러하듯, 모든 사람들이 자기만의 악마와 싸우고 있다. 그래도 견뎌야 할 지라도 이야기가 있는 현실은 견딜 수 있다. 이야기를 만들 줄 아는 이 작가가 다음 번엔 또 어떤 이야기로 날 울릴 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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