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봐
니콜라스 스파크스 지음, 이진 옮김 / arte(아르테) / 2019년 3월
평점 :
절판


그래도 포커스는 스릴러보다는 로맨스. 막 시작하는, 전혀 다른 성향과 배경을 가진 연인들의 달달하면서도 불안한 심리를 잘 묘사했고, 특히 그걸 단순 서술이 아니라 둘 사이의 핑퐁같은 대화를 통해 구성해 낸 게 이 작가의 역량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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