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클로딘
시도니 가브리엘 콜레트 지음, 윤진 옮김 / 민음사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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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3부작 첫 번째부터 번역 출간하지 않은 걸까? 좋아하는 작가여서 읽은 책인데 초반에는 좀 당황스러웠다. 클로딘의 독백에선 전에 읽은 『여명』의 그 작가인 게 느껴졌으나 대화와 에피소드들은 도저히 공감이 안 되었다. 그래도 클로딘의 매력을 느끼며 잘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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