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스맨의 재즈 밀리언셀러 클럽 144
레이 셀레스틴 지음, 김은정 옮김 / 황금가지 / 2015년 12월
평점 :
절판


재밌었다. 당시의 시대적 분위기와 뉴올리언스만의 인종 구성에 따른 독특한 분위기, 각 등장인물이 그렇게 행동할 수 밖에 없는 필연성이 잘 드러나서 좋았다. 살인 사건을 좇아가지만 범인은 중요치 않다. 범인을 쫓으며 드러나는 인간 본성의 추악함이 더 강하게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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