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다시 돌아온다 - 2016 제10회 블루픽션상 수상작 블루픽션 (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68
박하령 지음 / 비룡소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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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에만 목매는 부모, 자식에게 관심없는 부모, 자신이 원하는 걸 알지 못하는 아이 등 클리셰가 대부분이지만 악마의 편지라는 작은 장치 하나로 재미와 몰입도를 높혔다. 다만 서술 자체는 좀 산만한 편. 그래도 재밌게 잘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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