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속엔 미생물이 너무도 많아 - 기상천외한 공생의 세계로 떠나는 그랜드 투어
에드 용 지음, 양병찬 옮김 / 어크로스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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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미생물이 있었다. 그리고 지금도 어디에나, 언제나 존재한다. 미생물은 진화의 대상을 선택하고, 질병과 성격을 결정하며, 나아가 생물의 운명을 이끈다. 하지만 동물들이 숙주로 미생물에게 휘둘리기만 하는 건 아니다. 재밌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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