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파수꾼
켄 브루언 지음, 최필원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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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독특한 탐정물이다. 하드보일드인 줄 알았는데 뜻밖의 서정성 발견.테일러가 가장 많이 하는 건 술 마시기 & 안 마시려 노력하기.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전직 경찰은 상당히 호감이다. 단지 책을 좋아해서만은 아니고. 사건은 뻔하디 뻔하지만 난 이 탐정의 인간적인 면이 너무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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