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기를 치켜세움
폴 오스터 지음, 샘 메서 그림,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03년 12월
평점 :
절판


글보다 그림. 사실 샘 메서가 그림을 그리지 않았다면 폴 오스터가 글을 쓰지도 않았겠지. 비록 주인공이 오스터의 타자기일지라도 말이다. 별다른 재미는 없다. 그림이 (저자 자신에게) 의미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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