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노벨상 부부의 아들이었다
얀 뮈르달 지음, 조경실 옮김 / 테오리아 / 2016년 10월
평점 :
절판


이 부모는 자식을 이해하려는 생각도 의지도 없다. 그저 보여지는 체면과 명성만이 중요할 뿐. 물론 아들의 일방적인 시선이고 사춘기였기에 더 예민하게 서술되었을 수 있다. 하지만 자식이 제대로 어른이 되지 못했다면 그 책임의 일부분은 부모에게 있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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