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 강변의 작은 책방 로맨틱 파리 컬렉션 1
레베카 레이즌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시간 / 2017년 12월
평점 :
절판


이런 소설 속 대부분의 주인공들은 차근차근 성장을 해 나가는데 반해 새라는 그냥 일이 우연히 스르르 풀려서 해결되어 버린다. 아마 작가가 파리 풍광을 묘사하느라 바빠서 분량 조절을 못한 듯. 소설은 끝내야겠고, 해피엔딩도 만들어야겠고, 이것보다 이야기를 늘리면 책이 안 팔릴 것 같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