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수정
조너선 프랜즌 지음, 김시현 옮김 / 은행나무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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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챕터가 아니었다면 너무나 현실적이고 비근한 내용때문에 이 작가를 다시는 안 읽었을지도. 필력은 정말 대단하다. 특히 앨의 머릿속에서 진행되는 생각들은 정말 몰입할 수 밖에 없도록 한 완벽한 서술이었다. 가장 감탄스러운 건 역시 이 모든 살아있는 캐릭터와 내용을 아우르는 작가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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