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들의 죽음
리사 오도넬 지음, 김지현 옮김 / 오퍼스프레스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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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결말까지 마음을 놓을 수가 없었다. 형식은 미스터리이지만 사실 누가 죽였는가는 중요한 게 아니다. 그저 죽을 만 해서 죽었을 뿐. 다만 마니와 넬리가 어떻게 하루하루 버틸 수 있을지, 특히나 마음을 더 다치지 않을 수 있을지가 걱정이었다. 읽는 내내 끔찍함에 몸을 떨었지만 해피엔딩이어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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