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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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2004-05-22  

이파리님^^
어느날 제 서재에 님의 코멘트가 남겨진 것을 늦게서야 보게 되었습니다.
서재 시작하신 지 얼마되지 않으신 것 같은데 참 개성있고, 참신하며, 신선해 보입니다.
'이 소리는...'은 정말 개성있네요. '주저리'를 읽다보니 님이 어떤 분이신지 느껴져요. 밝고 활달하실 것 같은...'나의 길찾기'...소설을 꿈꾸시나요? 제 코멘트에 여전히 길찾는다고 하셨는데... <광장>의 이명준이 되지 않기 위해서... 님의 길 꼭 찾기를 바래요. 전 여전히 못 찾고 있어서 늘 길 위에서 서성거리고 있지요. '이파리의 항칠하기' 정말 재주꾼이시군요. 너무 부러워요.
이파리, 이파리, 이~파~리~... 어디선가 향긋한 풀향이 느껴지네요. 서재 구경 잘 했습니다. 매일은 아니더라도 종종 찾아 뵙도록 하지요. 그럼^^
 
 
이파리 2004-05-22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네르바님, 허술한 제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글구 전... 소설을 쓰는 것을 꿈꾸지 않습니다. 오감치도 않지요. 우헐~
그냥...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주로 소설을 통해 나의 길을 찾는 공부를...
 


잉크냄새 2004-05-21  

안녕하세요...
가끔씩 남기시는 코멘트따라 들어왔네요.
이 소리는... 좋은 구상이고 좋은 내용이네요.
"이파리"하고 부르면 흡사 휘파람 소리가 날것 같군요.
서재 지붕도 여름날 소나기처럼 쉬원하고, 진짜 이파리 하늘 높이 올라가는 느낌이네요.
자주 인사드릴께요.
 
 
이파리 2004-05-22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얼~ 잉크냄새님... 저랑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군요. 저도 '이파리'하믄 휘바람 소리가 날것 같슴다. 글구... 마지막말...넘 맘에드는 군요... 음훼훼훼~*
 


진/우맘 2004-05-19  

어? 버..버근가?^^;
즐겨찾기 한 기억이 없는데, 이파리님의 페이퍼가 제 즐겨찾는 서재 브리핑에 떡하니 떠 있지 뭡니까? ^^
이것도 인연인데, 앞으로 잘 지내봐요.
지붕이 진짜 이쁩니다!!
 
 
진/우맘 2004-05-19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난, 바본가? 이상타 싶어 추적해보니...프롬님이군요!!!!
닉네임 바꾸실 땐 신고를 하세요. TT

ceylontea 2004-05-19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닉네임 바꿀땐 신고해야해요...

이파리님 안녕하세요?? "이파리"라.... 넘 예쁘잖아욧~~!! >.<

이파리 2004-05-20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어... 어따 신고해야 하나요?
어따 신고해야 하는지 몰랐음다.
저도 '이파리'란 말이 넘 예뻐서리... 좋아하는 단어입니다.
외교언어라는 프랑스어보다 우리 나라말이 더 예쁜거 같아요.
진/우맘님/ 정말 죄송함다.^^

ceylontea 2004-05-20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어따 신고해야할까요?? 히히 신고할 데가 없군요...
걍.. 주로 잘 가시는 서재에 말하믄..
아니믐 님 서재에서.. 전에 이거였는데.. 이젠 이거다.. 머 이리... 히히
이상한가요??
넘 무리한 요구였나 싶군요..
여튼.. 차력도장에 신고하신 거 봤슴다... ^^

이솝since1977 2004-05-20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리 났구만... 하긴 프롬에서 이파리로 이미지 변경 대 성공입니다.
님처럼 서재가 너무 깔끔합니다.부럽숩니다.

이파리 2004-05-20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제 서재 지붕보믄 기분이 좋습니다. 음훼훼훼~*(우왓! 하늘 높이 떠서 내려올 줄 모르는 이파리를 보랏!)
 


이솝since1977 2004-04-21  

프롬님~
부탁할 것이 있네요.
혹시 책 주문하실때 내책두 같이 해 주실려나
(쿠폰 맞춰서 살려고 하니 금액이 좀 딸린다)
책은.관광가이드북이라고 해야하나..
[신나라 출판=주머니속의 여행 베트남어]
혹시 했으면 두고 담에 할때라도 같이 해줄래용???
 
 
이파리 2004-04-22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OK 알았어요.
 


마태우스 2004-04-20  

마태우습니다
님께서 서재활동을 시작하신 게 얼마 안되더군요. 빠른 시일 안에 제 서재를 찾아 주셔서 감사드리고...호호. 님의 언니께서 유명한 알라디너라고 하셨는데요, 누구신지 가르쳐 주시면 안될까요? 갑자기 궁금...
사진들은 다 님이 찍으신 건가요? 어장 사진이 아주 멋지던데...커틀릿두요^^ 또 뵐께요. 꼭 가르쳐 주세요!
 
 
다연엉가 2004-04-20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명하긴 뭐가 유명해요... 테리우스님 ... 옛날에 리뷰당선해서 돈 몇십만원 받아 한턱 썼고(지금생각하니 부끄러울 정도의 리뷰다). 꾸준히 다른사람들 글 써놓은것 부러워하며 돌아댕기는 사람이죠..그리고 알라딘의 매상을 좀 많이 올려준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고요...
유명은 테리우스님이 제일 유명하죠...

다연엉가 2004-04-20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프롬님 시험문제 낸다고 고상하겠네요.....교수님도 그렇지... 왜 자꾸 프롬님 한테 일을 한 무디기로 맡기는 거야!!!!!
시험문제 쉽게 내세요.. (나 학상들한테 뇌물 먹었습다)ㅋㅋㅋㅋㅋ

이파리 2004-04-20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 눈썰미 및 눈치 감각이 영~ 제로에 가까우시군요.(잘 생각해 보셔요. 저리 자신을 밝히건만... 눈치를 못채시네요...)
아! 그리고 여기 올려진 사진은 당근 모~두 제가 찍은 사진들입니다.(얼결에 디카 하나 구입하여 마구 찍고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다연엉가 2004-04-20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프롬님 빨리와요,,,,마침 우리집 지킴이가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큰 모임(원샷)이라 프롬님도 빨리와서 돈 벌여 주세요....
나는 맴 편하게 한잔하고(어제도 했는디)

다연엉가 2004-04-20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 프롬님하고 또 회포를 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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