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만들었다 .

뭐 만든이유는 여러가지겠지만 요번 2008년도 목표중에 "책 100권 읽기" 라는 목표를 내세워서 나의 게으름을 조금이나마 줄어볼려는 심산. 독서노트를 만들려고 해도 왠지 그건 작심삼일이나 내 다이어리처럼 색연필로 아기자기 꾸미다가 귀찮아서 안하게될까 싶어 이렇게 블로그를 하나 만들어보면 작심삼일은 아닐까... 컴퓨터하다 슬쩍 몇일전에 읽었던 책 리뷰나 올리고, 신문기사를 보면서 내가 생각했던 걸 슬쩍 적어놓기도 하고

어제 시작했는데 도저히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몰라 명예의전당 블로그를 돌아보고있었는데 다들 왜그렇게 이쁘게 잘꾸며놨는지 신기하다. 난 2008년이 된지 2주일이나 지났는데도 책 한권 안읽고 말이다 . 내일 서점가서 읽고 싶은 책 목록을 쫙 빼와야겠다...우선 내 책장에 있는 책부터 읽도록 노력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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