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이론 - 강박적이고 우울한 사람을 끌어당기는 가장 고독한 경기, 테니스 알마 인코그니타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 지음, 노승영 옮김 / 알마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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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문외한이어서 전체적으로 읽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트레이시 오스틴이 내 가슴을 후벼 판 사연‘ 챕터에서 이 작가의 엄청난 필력을 느꼈고 이 작가의 글을 더 찾아봐야겠다고 결심했다. 자신이 보고 느끼고 생각한 것을 완벽하게 풀어내는 재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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