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러버스 Just Lovers 1
사쿠라자와 에리카 지음 / 세주문화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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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저스트 러버스>- 제목그대로 연인들의 이야기를 사실적이면서도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는 옴니버스물이다. 그들의 사랑에서 끈적끈적한 미련이나 복수극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 좀 허전하지만 극히 건조하면서도 사실적으로 사랑이란 정의를 내리고 있다. 그저 연인일 뿐인 그들의 이야기는 아주 쉽게 우리네의 사랑에 대입시켜볼 수 있는 내용들이다. 4권짜리 작품으로 처음 소개되었던 작가인데(메이킹 해피였던것 같다.)라는 그 작품도 이런류의 작품. 깔끔하게 읽어 볼 수 있는 작품이다. 끝난듯 안끝난듯 하게 끝나기 때문에 무언가 완전한 기승전결을 원하는 독자라면 실망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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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파이어 2
우에수기 카나코 지음 / 대명종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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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안나오나 했는데 완결로 나왔네요. 27세까지 결혼을 하지 않으면 절대 결혼할 수 없다는 점쟁이의 예언을 들은 여주인공. 26세인 현재,필사적으로 1년간 결혼상대를 물색하기 시작한다. 마침 사귀던 남자친구와는 남자친구의 바람으로 헤어져있는 상태. 하지만 조급하다고 좋은 만남이 생기리란 법은 없다. 만나는 사람마다 잘 연결되지 않고, 그럴때마다 과거의 남자친구가 떠오르곤 하지만 애써 그를 지워버린다. 그런 그녀에게 다가온 연하의 회사후배. 느낌이 좋다고 생각하면서 결혼날짜를 잡게 되는데... 결말이 코믹하면서도 절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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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이지스 1
나나츠키 교우이치.후지와라 요시히데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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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스>라는 10권짜리 완결작품이 있는데, 그 작품의 작가이다. (<권법소년>의 작가로도 알려져 있고) <지저스>에서도 홍콩 누아르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와 배경이 그려져 있는데 이 작품도 어둠의 구역에서 활약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사건별로 그려내고 있다. 전직 경찰이던 주인공이 어찌하다가 어둠의 해결사역할을 하게 되었는지의 이야기가 3권에서 나오게 되고, 무엇보다도 '권선징악'이라는 결말이 맘에 든다. 고루하면서도 통쾌한 결말이 바로 그런 결말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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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엔젤엔진 2
모토니 모도루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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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오이 만화로 익숙한 그림체인 모토니 모도루님의 작품입니다. 2권까지 나와있구요, 9월에 3권이 나온다고 합니다. 천상의 천사의 이미지=순백이라는 설정이 아니라 천사의 세계에서도 위계가 있고 욕망이 있다는 설정이 어찌보면 <천사금렵구>를 연상시킵니다. 천사금렵구가 탐미적인 색체를 띈다면 이 작품은 순종천사와 순종악마가 친구가 된다는 설정에서 <천사금렵구>보다 더 사실적이면서도 코믹스런 설정이 재미있지요. 첨엔 볼까말까 했는데 지금은 3권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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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도 소공자 코히나타 미노루 1
Baba Yasushi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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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을 쓰다 보면 내 자신이 정말 별의별 장르의 만화를 다 보고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처음엔 순정만화에서 시작했지만 이제는 대다수의 장르에 걸쳐 작품을 선택하고 있다 보니 이젠 <공수도>라는 장르의 작품도 보게 되었다. 체조부에서 고등학교까지 활동을 하던 미노루. 대학에 들어오면서 보다 강해지기 위해 제2공수도부에 입부하게 된다. 끈기와 근성을 보이며 점차 실력을 늘려 가는 미노루. 요새 내용에서는 시합에 나가서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격투기다 보니 과격하고 잔인한 내용도 좀 나오지만 수단과 목적이 전도될 정도의 막나가는 내용은 아니니, 괜찮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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