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식탁 1
흐나츠 카즈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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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요리작품들이 나와있고 독자적인 장르로 사랑받고 있죠. 저도 요리를 소재로 한 작품들을 즐겨보는 편인데, '커리'에 대한 작품은 처음보네요. 보통 '카레'라고 불리우며 대중적인 요리로 자리잡은 '커리'는 우리가 알기에 '인도'에서 유래한 요리로 알고 있는데, 이 작품에 나오는 마키토는 동남아시아에서 수업을 쌓은 요리사입니다. '커리'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나와 있고 그 요리법도 뒤에 실려 있어서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배고프실때 보시면 괴로운 장르가 요리만화지만, 또 그만큼 식욕을 돋구는 작품들이니 보는 의미가 있죠. 요리법 중 맘에 드는 것에 도전해 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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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길 1
에도가와 케이시 글, 권가야 그림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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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전 아직 권가야씨 작품을 읽어본 적이 없지만, 꽤 유명한 작가님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일합작 작품<푸른길>의 그림을 보면서 자기만의 독특한 작화체를 지니신 분이라고 생각했구요. 원작자는 일본사람이던데, 제 우려는 원작자가 일본인이다 보니 두 나라의 관계를 그려내는데 좀 치우친 관점이 되지나 않을까 하는 겁니다. 그리고 일본인의 시각에서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작명은 어찌도 그리 어색한지... <휘슬>에서도 우리나라 팀과의 경기가 나오면서 이름들이 넘 어색했습니다. 좀 더 세심한 조사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는 아직 초기단계이지만 앞으로의 줄거리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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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 주리 2
양여진 지음 / 시공사(만화)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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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게시판에선가 양여진 샘이 직접 쓴 글을 읽은적이 있는데 만화가로서 한국에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에 대해서 쓴 글이었습니다. 내가 그 입장은 아니니 100%는 아니지만 많은 곳에서 공감이 가더군요. 그 글 전에도 양여진샘의 작품은 좋아했었지만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잡지 연재시 별로 보지 않던 <세인트마리>도 단행본으로 다시 보게 되었구요.(이거 잼있습니다.좀 복잡하긴 해도...) <주희주리>는 세인트마리와는 전혀 다른 작품으로, 언니 주희와 동생 주리의 이야기를 일상적이면서도 감각적으로 다룬 작품입니다. 꼭 읽어보세요. '비쥬'에서 연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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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강림 1
유현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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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10권정도가 되어서야 사건의 배후인물이 드러나게 되었군요. 그 사실로 인해 망연자실했던 환타, 다시 그녀의 목적을 위해 부활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그녀의 속셈을 알게 되어 좌절감과 배신감을 느끼게 된 제갈량. 환타를 도와주겠다고는 했지만 목적을 달성하고는 자신의 앞에서 사라지라고 합니다. 처음엔 그냥 웃기기만 한 작품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복선이 깊더군요. 선녀와 나무꾼이라는 전래동화에서 따온 이야기이지만 새롭게 해석&그 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한편 제갈을 자신의 남친으로 되찾기 위해 행동개시한 유리. 타겟은 제갈의 형?? 음... 무서운 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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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카 9
손희준 글, 김윤경 그림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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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전 게임은 그다지 즐겨하지는 않는 편이죠. 특히 머그게임이나 롤플레잉게임 같은 건 별로 하지 않아요. 그래서 이 작품을 처음 보면서, 내취향 아니다 하고 안 보려고도 했었죠. 하지만 이 작품은 그런 취향과는 별로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작품입니다. 현실의 세계의 자신의 모습에서 벗어나 게임의 세계에서의 또다른 나로 살아가는 즐거움에 하게 되는 로스트 사가게임. 거기서 꽤 유명한 세명의 게이머. 그들은 현실세계에서도 친구. 한편 주인공 장군은 다른 사람이 떨어뜨리고 간 디스켓으로 호기심에 로그인을 하게 되고... 바이러스 같은 존재로 태어난 유레카라는 캐릭터와 함께 활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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