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갤리어 2
나카무라 사시코 글, 카와조 마리코 그림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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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은 거의 안가리고 섭렵하는지라,다 사서 보기엔 돈이 좀 딸려서 동네 대여점을 애용하고 있다. 단골인지라 대여점 사장님께 잼있어 보이는 신간은 꼭 사다 놓으시라고 추천도 하고 있는 실정. 이 리갤리어도 내가 추천해서 갖다 놓은 책이다. 근데 그다지 인기가 없는 듯해서 좀 안타깝다. (참고로 이렇게 추천한 책은 천마의 혈족, 이매진, 사과와 벌꿀 등등이다)

환타지물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 작품은 꽤 재미있었다. 병약한 공주를 대신해 여왕이 된 리디아. 자신이 가짜 여왕이리라고는 생각치 못했던 그녀에게 유모의 죽음과 함께 알게 된 진실은 너무도 가혹했다. 도적과 함께 나라를 떠나게 된 리디아(진짜 이름은 티아)는 리갤리어를 찾으려는 도적과 함께 여행을 하게 된다. 한편 진짜 여왕 리디아는 나라의 멸망을 막기 위해 자신의 죽음을 택하게 되고.... 빨리 3권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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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속은 비었다 1
야마다 유기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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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오이 소설 작가로는 고노하라 나리세, 만화 작가로는 야마다 유기와 서양골동양과자점,달과 샌들의 작가님을 좋아한다.(갑자기 이름 생각안남-_-;;) 야오이의 말 뜻이 아무리 의미없음, 결말없음, 등등이라고 해도 범람하는 야오이들은 정말 줄거리가 없다. 괜히 야시러운 장면들만 나열해 놓은듯한 느낌밖에 없는데 이 작품은 꽤 괜찮았다.

만화가가 되기위해 가출한 주인공. 갈데가 없어서 후배의 집에 신세를 지게 된다. 하지만 그 후배도 가난하기는 마찬가지. 대부분의 식탁메뉴는 맨 밥에 마요네즈. 둘 사이의 요상한 감정의 기운이 감돌무렵, 후배의 여동생이 둘을 방해하기 위해 난입!! 여동생은 후배를 좋아하고 있었던 것이다... 동성애와 근친애라는 치명적 장애의 소재에도 불구하고 작품 전체의 분위기는 무지 가볍고 유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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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1
여호경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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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경님의 그림체는 데뷔때부터 기존의 작가들의 그림체와는 확연히 다른, 자신만의 개성이 있었습니다. 근데 어떤 사람들은 좀 부담스런 그림체라고도 하더군요. 굵은 선으로 작업하는 그림이기에 좀 그런 감이 있지만 그래도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 지용, 건, 수아의 귀여운 사랑 만들기가 재미있는 에피소드들로 꾸며지는, 하지만 특별한 특색은 없는 작품입니다. 물론 재미는 있지만 평범한 학원물입니다. 차라리 작가님의 <스위트원>을 더 추천하고 싶습니다. 좀더 재미있고 갈등구조도 더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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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기사 1
김강원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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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권 가까운 분량이 되면서 무지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가 얽히고 있다. 리이노와 유나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리라 생각한 것과는 달리, 에렌이 다크호스로 부상하면서 리이노가 거의 안나오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 호 파티에서는 에렌의 무신경한 처사에 화난 유나를 따라 나선 리이노와 유나의 대화에서, 리이노와 유나간의 아직도 남아 있는 사랑의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유나의 기사는 누구일까요?? 또 리베라 공주의 사랑이 성장의 열쇠가 될 것으로 보여지는데, 그녀가 여왕이 된다면 유나는 이제 판타스마에 필요없는데... 유나는 어찌 될 것인지... 암튼 풀리는 건 없고 꼬이는 것만 늘어나는 <여왕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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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1
박은아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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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따끈따끈한 쥬티 2월호를 보고 왔습니다. 영호와의 사랑을 확인한 희진. 하지만 마음 한구석엔 아이를 가진 새엄마에 대한 죄책감이 남아 있지요. 그런데 영호의 방을 청소하다가 영호의 침대에서 긴 머리카락을 발견하고는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합니다. 혹시나 하면서도 아이들을 믿으려는 새엄마. 하지만 번화가에서 다정히 걷고있는 그 둘을 보았다는 친구의 말을 전해 듣고는 새엄마는 어느정도 확신을 하게 됩니다.

희진에게 자신도 모르게 쌀쌀맞게 대하고 마는 새엄마는 희진에게 결혼초의 당부를 기억하라고 하면서 시골 친척댁으로 가 있을것을 부탁합니다. 음...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새엄마가 임신만 안 했어도 어찌 될 수도 있을지 몰겠지만... 또 우리나라의 가족에 대한 인식이나 법상으로도 둘의 결혼(너무 앞서 나갔나요?)은 불가능...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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