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중진담 1
송채성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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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송채성님은 장편연재는 이 <취중진담>이 처음인 신인이다. 이름도 그렇고 작품의 분위기나 감수성 면에서 당연히 여자인 줄 알았는데, 작가님은 남자시란다. 정말 놀랍고도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이런 섬세한 작품을 남자분이 그리시다니? 작품을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일상생활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우리네 사는 이야기를 술이라는 공통소재를 통해서 매끄럽게 풀어내고 있다. 비록 2권에서는 그 공통분모가 조금 희석된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 말이다. 평범하면서도 결코 지루하지 않은 것은 우리의 모습을 작품에서 찾아 볼 수 있기 때문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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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으로 가자 1
아비코 미와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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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아비코 미와는 시미즈 레이코와 같이 데뷔한, 꽤 오래된 작가인데 우리나라엔 알려진 작품이 거의 없다. <내친구의그림일기>를 본 사람은 아시겠지만 그림이 좀 엉성한 면이 있지만 따뜻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작품을 그리는 작가이다. 비교적 최근작품인 <낙원으로 가자>는 우수한 언니에게 항상 컴플렉스를 느끼면서 살아온 스구리가 점차 그 컴플렉스를 극복하고 새로운 세상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다음달에 4권으로 완결이 난다고 하는데 좀 아쉽게 짧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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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고민하지 말지어다 1
츠츠이 아사히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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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바람둥이 치아키. 얼굴값을 한다고 무지 잘생기고 키크고 몸매 좋은 3박자를 갖춘 미남이다. 하지만 그런 점 때문에 외딴 시골의 카톨릭계학교로 강제로 전학오게 된다. 거기서 만나게 된 신부님의 조카딸 나루. 땅꼬마에 완전 애에다 순진하기 그지없는 이 여자애를 만난 후 점차 치아키는 그녀에게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하고 경악!! 오랫만에 나온 4권에서는 충격을 받아 유아퇴행성 증상을 보이는 나루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피면서 기쁨을 느끼는 치아키가 나온다. 하지만 사랑이 이루어지기란 그리 쉬운게 아니었다. 암튼 꽤 신선하고 재미있는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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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관 사요코 1
야스토미 타카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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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여검시관 사요코가 주인공으로, 사건 현장에서 활약하며 시체에서의 반응을 검사함으로써 범인 검거에 일조하는 검시관의 이야기입니다. 소재가 소재이니만큼 좀 잔인하고 메슥거리는 장면들이 많이 나옵니다만, 스토리 전개나 표현상 어찌할 수 없는 면이라고 생각됩니다. 작가가 더 많이 잔인한 점은 부각시키기 위해서 무리하게 드러내거나 하는 점은 아니라고 생각되니까요. <여검시관히카루>를 보신 분들은 검시관이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더 확실히 아시겠지만 이 작품도 히카루와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 주인공입니다. 굳이 두 작품을 비교해 보자면... 히카루는 좀더 사건 뒤에 숨어있는 인간적인 면이나 관계 등을 부각시키는 작품이라면(그래서 읽고 난 뒤 좀 슬프거나 찡한 면이 많습니다) 사요코는 사건의 해결 그 자체에 더 중점을 두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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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한다고 말해봐!! 2 - 완결
신조 마유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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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신조 마유의 책들이 라이센스판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물론 대부분이 해적판으로 나왔던 것들이지만요. 이 작가의 책을 보면서 느끼는 점들은... 도데체 이 작품이고 저 작품이고 간에 차이가 없다는 겁니다. 작가라면 모름지기 자신의 작품의 특색을 유지하면서도 무언가 스토리나 그림, 소재면에서 발전의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독자들의 호응도도 계속되는 거구요. 아무리 자극적이고 야한 소재와 스토리를 써댄다고 해도 이렇게 매 작품이 똑같아선 볼 맘이 안나요. 이 작품은 비교적 초기 작이라서 좀 덜 야하고 순애보적인 요소가 조금 가미되어 있지만 그래도...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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