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폐간된 <나인>이라는 잡지에 단행본 1권분량의 내용이 연재되엇었습니다. '플리즈플리즈'라는 제목이엇는데, 판권이 대원으로 넘어가 단행본으로 나오면서 원제인 '고고사쿠라'란 제목으로 바뀌었네요. 진짜 엉뚱하고 잡생각많은 토나미 사쿠라가 대학입학시험일에 처음 만나게 된 츠츠이 슈우지를 좋아하게 되면서 그의 애인이 되고 사랑을 확인해 나가기까지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려낸 코미디입니다. 개인적으론 슈우지의 친구인 다케시의 사이드 스토리가 언젠가 나오기를 바라고 있는데요...-_-;; 2권의 내용은 전혀 새로운 내용이기에 엉뚱한 사쿠라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1부격인 <매일맑음>도 2권으로 완결되어서 무지 섭했었죠. 그래서 2부인 <애들은 못말려>가 나온다고 해서 넘 기대됬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론 1부가 더 재미있었습니다만, 2부도 좋앗습니다. 친구와 이야기를 하길, 다른 형제인 아키노부와 조우도 주인공으로 해서 3,4부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었죠.^^ 3부는 안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암튼 야오이면서도 스토리가 좋은(후미 요시나가씨의 작품이나..), 몇 안되는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1편에서 나왔던 편집장과 작가의 이야기가 참 재미있었죠. 그래서 2권에서는 그들의 어떤 이야기를 그릴것인가 무척 기대가 되엇었는데, 2권에선 다른 이야기더군요. 권마다 단편이 실리는 것 같습니다. 이번권에선 주인공이 좀 짜증납니다. 자기만 아는 허영덩어리 코모모가 더 이기적인 남자에게 배신당하고 죽을뻔하는 위기를 넘기는 이야기인데, 1권보단 내용이나 재미등에서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3권은 좀 더 재미있었으면...
작가와 만화가가 콤비를 이루어 작품을 쓰는 두 사람입니다. 특히나 야구만화를 즐겨그리고 있지요. 별볼일 없던 주인공이 천재가 되어 가는 시작에서 끝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는 성장만화...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뭐,<드림>에서는 처음부터 천재라는 설정입니다만, 그래도 다케시의 발전과정사이니 비슷하다고 보여집니다. 이번 작품 <카제 히카루>도 비슷한 내용인데, 해적판으로 나왔던 권수만도 30여권이 되던데, 몇권에서 완결이 될런지 몰겠군요...
5권이후 정말 발간안되더니 5,6권이 같이 번역되어 나왔습니다. 원체 복잡한 내용인데다 한권 한권 나오는 속도가 넘 느려서 앞의 내용이 가물가물... 1권부터 다시 읽어봐야 할것 같네요. 개인적으론 야마자키님의 '개그'를 좋아하는데, '제로'에서는 그런 면에 많이 배제되어 있죠. 분위기도 좀 무겁고... 그래서 전 역시 '제로'보다는 '보이'팬입니다. 20권이 다되어 가지만 그들은 아직도 중학생이지만요...-_-;; 제로는 1권부터 다시 읽어보고 판단해봐야겠습니다. 읽은지 너무 오래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