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랑드르 거장의 그림 열린책들 세계문학 216
아르투로 페레스 레베르테 지음, 정창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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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스페인에선 10년이상 인기작가로 군림하고 있다는 페레스-레베르테. 추리소설이라고 하기엔 현학성이 무지 많이 눈에 띄고, 일반소설이라고 분류하기엔 극적이고 추리적인 요소가 많다. 작가의 의도인지, 아니면 쓰다보니 그렇게 된건지 모르지만 이런 점이 난 꽤 맘에 들었다. 물론 나도 체스엔 거의 문외한이다. 하지만 그런 점을 차치하고서라도 이 책은 읽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같은 시기에 나온 <뒤마클럽>도 읽어보았는데 둘다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추리의 과정이라는 면에서는 <플랑드르거장의그림>이 더 맘에 들었다. 번역가가 같은 사람이던데(출판사는 다르던데...)번역이나 각주등은 <플랑드르거장의그림>이 훨씬 잘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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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샷 1
마에카와 타케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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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쿵후보이친미>의 작가의 신작...은 아니고 옛날 작품인 것 같은데 이번에 정식판으로 출간되었다. 당구이야기인데, 스포츠물의 특성상 왠만한 내용이면 중간 이상은 간다고 보면 되겠다. 개인적으론 <핫샷(전5권완결)>이 더 재미있는 것 같지만 이 작품도 뭐 읽어볼만은 하다는 것이 내 느낌이다. 폐부될 위험의 당구부의 부비를 받기 위해 실적을 쌓아야 한다는 학생회의 요구사항에 따라 시합을 하게 되고 결국은 학생회장인 아사코까지 입부하게 된다. 그후 나가게 된 선수권 대회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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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오다 에이이치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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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역시 해적판회사들은 재빠르단 말입니다... 어떻게 잘 나가는 작품들을 콕콕 잘 집어 내는지... 같은 제목으로 나왔던 해적판이 정판으로 나왔네요. 제가 알기론 <원피스외전>은 아니고 원피스를 그리기 전에 그 원형이 되었던 단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피스의 주인공들과 무지 닮은 것 같으면서도 그들은 아닌 <원티드>의 주인공들. 작가는 아마도 이 단편들을 그릴 때 이미 원피스의 대략의 설정을 염두에 놓고 있었던지, 아니면 단편을 그린 후 맘에 들어서 그 설정을 다시 사용했을 것 같다고 나름대로 추측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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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할까 1
이소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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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소님의 작품을 몇개 읽어보았지만 이 작품이 제일 재미있네요. 평범한 듯 하면서도 약간 인기를 얻고 있는 주인공(남고교생). 어쩌다 알게된 자신의 전생이 죽은지 얼마 안된 아줌마였고, 또한 지금의 그와 비슷한 나이의 딸이 살아있다는 것! 알고보니 그녀는 몇다리 건너 알게 된 근처 여고의 선배였다. 자신이 엄마라고 밝히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가만있기도 꿈자리 사납고...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그림체에 좀 거부감 느끼실테지만, 계속 보다보면 그림체도 정겹고 내용도 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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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UN 2
김우현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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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천국으로 가는 마지막 우화>,<마이티 프로페서>,<누가 미세스로다를 길들였나> 그리고 <밀레니엄>까지... 성인풍의 그림체와 결코 가볍지 않지만 재미와 재치가 있는 작품들로 인기를 끌던 김우현님. <밀레니엄>을 연재하던 월간'화이트'의 폐간으로 더이상 자신의 작품의 개성을 유지하는데 많은 곤란을 느끼셨다고 어느 홈페이지에서 양여진님이 올리신 글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림을 귀여웁게 바꾸고 내용도 좀더 대중적으로 바꾼 첫 시도가 <유엔>입니다. 전 전의 작품들도 좋지만 이번 작품도 좋아합니다. 이 작품이 연재되고 있는 '이슈'를 펼쳐서 제일 먼저 보는 작품이 바로 이 작품이거든요. 우리의 세계와 평행적으로 흘러가고 있는 다른 세계가 있다는 가정하에 그 곳에서 온 왕자, 율하. 이 세계의 난하의 동생과 판박이인 율하는 어찌어찌해서 난하의 집에 같이 살게 됩니다. 거기서 벌어지는 헤프닝이 재미있게 그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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