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우등생논술 [최신간 1종]
천재교육(정기구독) / 2022년 11월
평점 :
절판


초등학생에게 강추하는 우등생 논술.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해주는 월간 잡지로 넘 좋은 것 같아요.






우등생 논술에 어떤 내용이 있을까요?

국어, 사회, 역사, 도덕 등...

다양한 과목의 내용들이 우등생 논술에 가득 가득!!

이 잡지랑 함께라면 교과서 배경지식도 문제 없겠어요.



 


이달의 키워드를 모아 보았어요.

일자리, 컬링, 비만율, 임산부 배려석, 달 탐사 등...

다양한 분야의 읽을 거리가 풍부해서 넘 기대가 되는 잡지더라구요.



 


통일은 꼭 필요할까요?

통일이 꼭 필요하다는 여론이 우세하지만 정작 왜 꼭 필요한지에 대한 공감대는 부족한 것 같기도 해요.

통일이 꼭 필요한지에 대한 찬반 논쟁과 함께 우리 아이가 생각할 거리를 마련해 준 주제였어요.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열기가 대단했죠.
평창 올림픽이 우리에게 남긴 것은 무엇일까요?

또 프랑스에 가 있는 직지심체요절의 국내 전시에 대한 내용도 나오네요.




 


요즘 미세먼지가 심각하죠.

미세먼지가 심하면 대중교통이 무료?

이런 내용에 대해 우등생 논술 친구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지식을 습득하면서 그에 대한 사고력도 늘려줄 수 있는 우등생 논술입니다.

 





도움을 청하는 것은 강함이지, 약함이 아닙니다.

교과 연계 지식에서 더 나아가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많이 제공하는 우등생 논술.

우리 아이가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두고 두고 반복해 읽을 수 있는 우등생 논술,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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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우등생과학 [최신간 1종]
천재교육(정기구독) / 2022년 11월
평점 :
절판


과학잡지를 하나 구독해 주고 싶었는데요.
과학 지식을 습득하는데 과학동화나 교과서에서 더 나아가 다양하게 배경지식을 쌓아주고 싶었거든요.​
다양한 읽을거리를 시사적인 주제와 함께 읽을 수 있는 우등생 과학입니다. 





미리 보는 뉴스 키워드.

요즘 화제가 되는 키워드는 무엇일까요?

휴머노이드, 항생제, 돌리, 개기월식 등...

뉴스에서 들었던 주제도 있고 새로운 주제도 있고 하네요.

최신 뉴스를 접함으로서 과학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다면 교과서 과학도 보다 재미나고 흥미있게 배울 수 있겠어요. 



 


북극곰은 있는데 남극곰은 없는 이유?

노인과 어린이 두 명이 물에 빠졌을 때 인공지능은 누굴 구할까?

평소 궁금해했을 질문에 대한 읽을 거리가 있네요.

이런 질문을 엄마 아빠가 받았다면 답해주기 참 난감했을 것 같은데요.

우등생 과학을 통해 궁금증도 해소하고 논리력도 키워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먹다 남은 약, 아무데나 버리면 안되는거 아시죠?

먹다 남은 약을 어디에 버리면 좋은지,
약은 처방에 따라 잘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처리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걸 알아야 할 것 같아요.

환경오염 뿐 아니라 우리 몸에 내성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매우 심각한 문제랍니다.
 



 


미세 먼지 참 심각한 문제인데요.

우등생 논술 책에서도 미세먼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고 아이가 말하네요.

미세먼지가 그냥 먼지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작은 먼지 좀 마신게 무슨 큰 일이 나는지,

미세먼지에 대한 궁금증과 심각성을 짚어볼 수 있는 읽을거리였어요.





다양한 읽을 거리로 과학 트렌드와 논리력을 키워주는 우등생 과학.

쭈욱 함께 하면 넘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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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울랄라 즐거운 동화 여행 71
정혜원 지음, 공공이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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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로 읽는 유기견들의 이야기, 다 함께 울랄라입니다.





키워주시던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버려진 아끼.
아끼는 영문도 모르고 떠나는 사람들을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어요ㅠㅠ 





버려진 나무둥지 밑에서 밤을 새운 아끼.
사람들을 피해 지내던 아끼는 커다란 개, 진돌아저씨를 만났어요.
갈 데가 없어진 아끼에게 같이 가자고 합니다. 





할머니와 행복하게 살았던 아끼와 달리
학대를 받고 눈까지 다쳤던 진돌아저씨는 사람들 싫어했어요.

"사람처럼 고얀 건 없단다. 좋다고 키울 때는 언제고, 조금이라도 불편해지면 버리니..."

요즘 유기견 문제의 실태를 한 문장으로 나타낸 것 같아서 씁쓸했어요. 







강아지 공장에서 도망쳐 밥도 못먹고 누워 있었던 푸들, 15번
진풍 아저씨와 아끼는 15번에게 예님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함께 가자고 합니다.






예님이와 아끼를 위해 바나나를 구해온 진풍 아저씨.

"얘들아, 내가 뭘 가져왔는지 봐라, 울랄라~"

아저씨가 말끝마다 울랄라를 외치는게 넘 웃긴 아끼.

tv에서 울랄라를 외치는 프랑스 아줌마를 보고 넘 웃겨서 웃었더니 식당 손님들이 진풍아저씨를 보고 웃었대요.
그 때부터 신날 때나 기가 찰때면 울랄라를 외친다고 하네요 ㅎㅎ





강아지 공장에 갖혀서 새끼만 열다섯 마리를 낳았다는 예님이.
하지만 한 번도 키워본 적이 없고 다 어디론가 팔려갔다고 해요 ㅠㅠ
먹을 것도 제대로 주지 않아 늘 배가 고팠었다는 예님이...
넘 슬픈 이야기였어요.


사람들이 왜 우리에게 그런 짓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예님이.

"우리도 자기들과 똑같은 생명 아닌가요? 이제부터 사람들과 원수가 될 거에요"






겨울이 되자 먹을 것도 없고 동굴도 추워졌어요.
어쩔수 없이 먹을 것을 찾아 마을로 내려온 세 마리.

먹을 것을 주는 할머니들에게서 먹이를 입에 물고 달아나는 개들이었어요...
사람이 무섭고 두렵고 싫었던 거죠...
노란 옷을 입은 할머니는 유기견을 키우고 있는 할머니였어요.
며칠이 지나도 추위에 배고파 할 개들이 생각나는 할머니였답니다....





생명에 대한 존중을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유기견 동화, "다 함께 울랄라"
동물을 키운다는 건 큰 책임감이 따른 일이란 것을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가 알 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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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능력 키움 8~6급 - 초등 권장 한자 300자 익히기
이병순 지음 / 한국학력평가원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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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한자 300자를 이 책 한권으로 끝낼 수 있어요!
8~6급 한자 능력을 키우는 '한자 능력 키움'입니다.

8급부터 6급까지 차례대로 한자를 차근차근 배울 수 있네요.
77일동안 한 권을 끝내게 짜여쟈 있어요.
약 2달 반 정도 분량이네요.




 


8급 한자를 배우기 전에 먼저 한자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어요.
중국 한나라때 지금 한자와 같은 모양을 갖추었기 때문에 "한자"라고 불린대요.

 



한자는 사물의 형상을 본따서 만든 문자죠.
그리고 그 문자들을 두개, 세개 합해서 또 다른 의미의 문자를 만드는 글자입니다.
이런 내용을 알고 공부하면 공부가 좀 더 재미날 것 같아요.





그래서 한자는 각각 한자의 모양, 음, 뜻을 지닙니다.
뜻을 먼저 읽고 음을 나중에 읽으며 공부하는게 효율적이죠. 





한자를 쓰는 순서도 중요해요.
기본적인 필순을 설명하고 있는데, 이 필순만 숙지하면 한자를 쓰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 같아요.




한자 왜 공부해야 해요?
저희 아이도 물어보던 질문인데요...
우리말의 70%가 한자 어휘이기 때문에 어휘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점은 확실한 것 같아요.
또 나중에 일본어와 중국어를 배우게 된다면 좀 더 쉽게 접근이 가능할 거에요.
 




처음 한자를 시작할 때 배우는 8급 한자 50개입니다.
기본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죠.
이 책은 이 50개 한자를 13일에 걸쳐서 공부합니다. 





그림과 음, 뜻이 함께 나와 있고, 예시도 들어 있기 때문에
첫 한자 공부하는 아이들도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공부 사이사이엔 고사성어와 뒷 이야기가 나와서 재미나게 읽어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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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수의 파자마 수학 탐험대 1 : 수와 연산 - 이야기로 풀어쓴 초등수학 개념백과
정완상.알파교육연구소 지음, 최현묵.김령언 그림 / 아울북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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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야기로 풀어 쓴 수학이야기, 제1권 수와 연산이에요.





이 책에서 다루는 수학 이야기들은 네자리 수, 곱셈, 나눗셈, 약수, 배수 등이네요.

곱셈은 2학년 2학기부터,
네자리수, 나눗셈은 3학년부터 나오는 개념이라
2학년 2학기쯤 되는 학생이 읽기 시작하면 예습개념으로 재미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며칠전 이사온 옆집은 밤마다 불을 켜놓고 있어요.
유리와 수돌 남매는 궁금함에 그 집을 방문해 정교수님을 만나게 되요.

책 더미에서 실수로 펼쳐진 책. 숫자를 만지는 순간 세 사람은 매쓰월드로 가게 됩니다~





매쓰월드에서 알파스톤을 찾아라!
알파스톤을 찾으면 수학을 잘 할 수 있게 된다고 해요^^





여긴 네자리수 마을!

네자리수가 무언지, 같은 숫자라도 자리가 다르면 서로 다른 수를 나타낸다는 것 등
네자리수의 개념부터 자세히 풀어 설명해주고 있어요.





등호, 부등호 개념 설명을 통해 큰수, 작은수를 비교할 수 있어요.
왠만한 수학 참고서보다 설명이 자세하고 쉽게 되어 있어서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겠더라구요.





큰 수를 읽는 방법과 큰 수가 필요한 이유 등이 나오네요.
큰 수는 처음 배울 때 읽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 설명이 굉장히 상세해요.
엄마가 설명해줘도 이거보다 쉽게 못할듯 ㅎㅎ





앞에서 배운 개념을 정리해 주는 '수학개념노트'.

먼저 서술식, 이야기식으로 개념을 풀어 배웠다면 배운 내용을 정리해 확실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겠어요.





아이가 요즘 곱셈, 나눗셈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지라, 이 책으로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할 것 같아요!

아울북의 '정교수의 파자마 수학탐험대', 초등 아이들, 특히 2-4학년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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