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kiss 1
아니사키 유나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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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사키 유나란 작가의 작품의 특징을 여실히 드러내는 작품이었다. 멋지고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주인공.겉으로 보기엔 엄청 범생이 같지만 무지 저돌적이고 본능(-_-;;)에 충실하다. 정통 순정만화라고 하기엔 좀 야한 씬도 나와서 독자들을 흥분케 할 요소도 가지고 있다. 아무리 그래도 교회에서... (읽어보심 알것임) 이런 남자가 현실에 있다면 아무래도 무조건 좋아하지만은 못할것 같은데...? 대리만족이라고 한다면야 할말없다. 이 작품 이외에 <러브>란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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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 컬렉션
오다 아야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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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에 정식으로는 처음 번역된 오다님의 작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뒤에 <헤븐>,<엠티패스>등의 작품이 번역되어 나왔지요. 개인적으론 옴니버스식의 단편집인 이 <프린스컬렉션>이 제일 좋았습니다. 그런데 설정은 좀 비현실적...-_-;; 학교 내에서 아무리 비밀이라도 이런 아르바이트가 실현가능한가? 꿈많은 소녀 독자들에겐 마구마구 어필할만한 소재였지만 이런 류의 만화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쥐약일듯... 암튼 꽃미남 많이 나와 눈요기엔 좋았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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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액트 1
타카다 리에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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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세 아키라라는 유명 배우의 유품을 모으는 도둑, 사쿠라바 유니코. 유품을 훔치다가 아키라와 똑같이 생긴 에바 류란 인기배우를 알게된다. 서로에게 끌리는 두사람. 하지만 두 사람에겐 숨겨진 비밀이 있었다? 이 정도로 줄거리를 설명하면 되겠네요. 타카다 리에님의 작품은 뭐든 다 재미있는 편입니다. 다만 옥의 티라고 한다면 주인공이 정형화되어 있다는 점? 남자는 멋지고 과묵, 접근하기 힘든 타입이고 여자는 귀엽지만 무언가 남자보다 떨어지는 듯한 타입? 그런 점을 묵인하시고 읽으신다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들입니다.<맨발의그녀석>,<하트>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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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달인 1
카리야 테츠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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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요리만화를 보았지만 단연 <맛의달인>이 제일 낫다고 생각한다. 남녀노소 즐길수 있는 작품이라고 보여진다. 40여권에서 드뎌 유우코와 지로를 결혼시켰다. 우미하라와의 화해는 그럼 몇권에서야 이루어 질 것인가? 한국에도 65권까지나 나왔는데 일본에는 한참 더 나와 있는걸로 알고 있다. 과연 완결이 있을것인가? 작가의 그칠줄 모르는 소재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다. 우리나라 음식도 몇번 소개되었고 일본의 잘못함에 대한 반성등의 내용도 많이 있어서 단순한 요리만화로 치부하기엔 너무도 대단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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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영천사 1
뢰안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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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연영천사... 대만 만화라고 해서 어떨까 했는데 재미있었습니다. 우리 나라에 들어오는 대만만화중 유소란의 <경국원령>,<화왕>,임옥금의 <천상유애>등은 매우 재미있게 봤습니다. 개중엔 재미없는 것도 있었지만요(양소윤의 <사랑은 억만볼트> 등등).<연영천사>에 불만이 있다면 양소와 가우사이에 8권이 되도록 진전이 없다는 겁니다. 서로 좋아하는 건 분명한데 끌어도 너무 끌어요. 대만만화라서 그렇다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본만화들도 그런 작품들이 많거든요. 일본만화라고 다 좋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대만만화라고 다 작품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암튼 8권끝에선 드뎌 양소가 행동에 들어가는데... 너무 궁금한 장면에서 끊어버려서...흑... 빨리 9권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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