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요리만화를 보았지만 단연 <맛의달인>이 제일 낫다고 생각한다. 남녀노소 즐길수 있는 작품이라고 보여진다. 40여권에서 드뎌 유우코와 지로를 결혼시켰다. 우미하라와의 화해는 그럼 몇권에서야 이루어 질 것인가? 한국에도 65권까지나 나왔는데 일본에는 한참 더 나와 있는걸로 알고 있다. 과연 완결이 있을것인가? 작가의 그칠줄 모르는 소재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다. 우리나라 음식도 몇번 소개되었고 일본의 잘못함에 대한 반성등의 내용도 많이 있어서 단순한 요리만화로 치부하기엔 너무도 대단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