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생 1
이은영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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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부자집에서 넉넉하게 살아온 지선우(여).어느날 집이 파산하게 되고 아빠의 회사를 사들인 남자에게서 아빠를 사장자리에 복귀시키는 조건으로 어떤 일을 요구한다. 그건 바로 선우네 학교의 문제아 강지언(남)을 모범생으로 만드는 것. 선우는 특유의 깡과 집안에 대한 책임감으로 지언이를 감시(!)하기 시작한다. 땡땡이치면 잡아들이기, 싸움못하게 하기등... 그런 일을 계기로 둘은 친해지고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되지만 지언이는 아직 선우가 그런 참견을 하게 된 거래에 대하여 모르고 있다. 마침내 최근권에서 그 사실을 알게되고.... 한편 선우는 처음엔 의무감에서 시작한 일이었지만 점점 진심으로 지언을 대하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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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영 투 다이 Too Young To Die 2
이상은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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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영투다이>... 요절하다란 제목이 내용에 딱 맞는다. 친한 친구와 함께 평범한 학교생활을 지내던 주인공. 같은 학교의 여자애를 좋아하게 되어 친구에게 협력을 구한다. 하지만 그 여자애는 친구를 좋아했다는 것... 흑... 이거 남 좋아한다는 거 보다 친한 사람 좋아한다는 게 더 가슴 찢어질 겁니다. 암튼 충격을 받은 우리 주인공은 운나쁘게도 그 장소(학교 옥상이었음)에서 떨어져(고의는 아니었음)죽어버리게 된다. 우여곡절끝에 다시 환생하게 되었으나 자신의 몸이 아닌, 좋아하던 여자애의 친구의 몸을 빌어 환생을 하게 된다. 좋아하는 여자애의 옆에서 있을 수 있게 되어 좋긴 하겠지만 고백도 못하게 되고 모르던 여자들의 모습을 알게되고... 암튼 설정은 진짜로 만화같지만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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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마이 셀프 Dear My Self 1
에이키 에이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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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깨어보니 몇년간의 내가 전혀 생각나지 않는다? 바로 이런 황당한 상황에 처하게 된 주인공. 더더욱이 곤란한 것은 어떤 남학생이 자신의 연인이라고 나타난다. 난 남자라구!~ 엄청 곤란해하는 주인공. 하지만 필사적이면서도 절망적인 상대방의 태도에 매정해지지 못하는 면을 보이기도 한다. 한편 이럴 경우를 대비해 기억을 잃기전의 자신이 기억을 잃은 후의 자신에게 디어마이셀프란 제목으로 그동안의 모든일을 편지로 남겨 놓았는데... 1권만 읽어도 단편형식이니까 괜찮을 책입니다. 아마도 단편집의 성원이 좋아서 2권이 나온 케이스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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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핀치!! 1
료 아즈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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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하고 더없이 착한 아리사는 전학온 남자애로부터 복수하기 위해 따라왔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게 뭔 소리? 알고봤더니 아리사는 어린시절,친구들을 무지 괴롭히던 악녀였었던 것. 어떤 충격으로 기억을 잃었으나 위험에 닥치면 다시 악녀인격이 출현? 그 남학생을 필두로 해서 무지 많은 인물들이 그녀를 찾아 복수를 맹세하는데... 하지만 착한 인격의 아리사는 인격이 변했을 당시의 기억을 전혀 하지 못하니.... 악녀로 변하는 데다가 기억까지 못하는 이중의 수세에 몰린 아리사. 그 난국을 어떻게 타파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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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지팡구 1
시이나 타카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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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스위퍼>로 인기를 모았던 시이나 다카시가 이번엔 일본 전국시대의 오다 노부나가와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함께 돌아왔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함께 이 두 사람은 일본 역사상 아마도 가장 많은 고증과 소설들의 소재였을 것이다. '지팡구'는 그당시 외국인들이 일본을 일컫던 단어. '미스터지팡구'라는, 미스에 대비되는 일본 최고의 남성으로 누가 시이나선생의 최종 낙점을 받을지는 두고봐야 할일. 천하를 한때 호령하였으나 아케치 미쓰히데의 배반에 죽어간 오다 노부나가인가, 아니면 그의 신발 시종에서부터 시작해서 그의 사후 전국의 패권을 잡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인가 아니면 뜻밖에도 아직 몇 컷 나오지 않은,최종적인 승리를 거머쥐는 에도막부의 창시자, 도쿠가와 이에야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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